Grill-Me (요구사항 정렬 인터뷰)
코딩을 시작하기 전,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상세하게 인터뷰해 모든 의사결정 분기를 해소하는 기법. Matt-Pocock의 가장 인기 스킬. AI 코딩 1번 실패 모드(“에이전트가 내가 원하는 걸 안 함”)를 방지한다.
설명
“No-one knows exactly what they want” — Pragmatic Programmer.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미스얼라인먼트(오정렬)는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다. AI 에이전트도 마찬가지: 명확하지 않은 요청을 받으면 나름대로 해석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.
Grill-me의 동작:
- 에이전트가 계획·설계에 대해 의사결정 트리의 모든 분기가 해소될 때까지 질문
- 시작 전 사용자 머릿속의 “흐릿한 요구사항”을 명시적으로 꺼냄
- 이후 모든 수정 포인트가 사전에 확인됨 → 결과물 수정 사이클 감소
확장 버전: /grill-with-docs
단순 그릴링 + Shared Language 구축:
- 프로젝트의
CONTEXT.md갱신 (도메인 용어 정의) - ADR(Architecture Decision Record) 인라인 기록
- 에이전트와 사용자가 같은 언어로 대화 → 변수·함수·파일명 일관성, 토큰 절감
예시 효과 (CONTEXT.md 적용):
- BEFORE: “There’s a problem when a lesson inside a section of a course is made ‘real’”
- AFTER: “There’s a problem with the materialization cascade”
유사 패턴 비교
| 도구 | 방식 | 특징 |
|---|---|---|
/grill-me (Matt-Pocock) | 인터뷰식 질의응답 | 단순, 범용, 비코드 작업에도 사용 |
/office-hours (gstack) | YC 스타일 6개 강제 질문 | 제품 프레이밍 재정의, 설계 문서 자동 생성 |
brainstorming (obra-superpowers) | 소크라테스식 설계 정제 | UI 목업 생성, TDD 사이클에 통합 |
세 스킬 모두 “먼저 생각, 나중에 코딩” 원칙을 공유하지만 복잡성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.
실전 적용
매번 새로운 기능/변경을 시작할 때 사용. --chain 플래그 없이 가벼운 독립 호출로 사용 가능.
관련 개념
- harness-engineering — 상위 방법론 영역
- subagent-driven-development — 코딩 시작 후의 실행 품질 보장